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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넷플릭스영화추천,줄리&줄리아(Julie&Julia)맛있고사랑스러운 영화 강추

by 우맑음 2020. 9. 11.


안녕하세요
우맑음 입니다🤗


오늘 소개할 영화는
넷플릭스에 있는

줄리앤 줄리아
Julie&Julia
입니다❤️



친한 언니가 제가 블로그를 쓰기 시작했다고 하니깐,

이 영화를 추천해주셨어오 ㅎㅎ

요리와 블로그 

저에 이입하며 보고

크게 감동받아

소개를 해보려구 해요!

 

 

 

 

 

 

 

 

 

이 영화는

실화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예요.

 
줄거리는 (스포주의)

1949년 외교관인 폴과 함께 줄리아 차일드 

프랑스로 오게 됩니다. 

 

먹는 것을 사랑하는 그녀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그 행복한 표정은

저 마저 행복하게 만드는데요

 

보나빼띠~

(=맛있게 드세요)

 라고 말할 때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그녀는 낙관적이고 밝고 행복한 여자예요

 

줄리는, 말도 잘 안 통하는 외국생활에서

먹을 때 가장 행복해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명문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에 다니기 시작합니다.

(저도 다니고 싶네요...)

맨 처음 칼도 잘 잡지 못하지만 그녀의

요리에 대한 열정과 용기는 대단했어요.

랍스타를 손질하는 그녀

남자 수강생들 사이에서 대단하게 해냈죠.

 

그리고 셰프가 되기로 다짐하고

디플로마 자격증을 받기로 결심하지만,

나쁜 교장이 내버려 두지 않아요.

 

그러다가 나중에 알게 된 친구들과 함께
프랑스에 있는 미국인들에게
요리를 가르치기 시작해요!

그러던 중, 요리책을 쓰던 친구들과 함께 책을 쓰기 시작합니다

 

.

.

 

그리고 2002년 뉴욕 퀸즈,

에릭과 줄리는

브루클린에서 퀸즈로 이사하게 됩니다.

 

잘 나가는 친구들과 잔소리 꾼 엄마,

그리고 힘들과 예측 불가한 직장 생활 속에서

 

요리를 하면서 마음의 편안함을 가지죠.

 

 

그러던 중

남편 에릭의 조언으로

 

전설의 프렌치 셰프 줄리아 차일드의 요리책을 보며

365일 동안 524개의 레시피를 도전하는 

블로그를 작성하게 됩니다.

 

매우 쉽지 않은 일이에요

 힘든 풀타임 잡을 마치고 나서

매일 요리를 해야 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죠
그르고 새로운 요리를 한다는 건 쉽지 않아요

 

매일 요리를 하고, 그녀는 블로그에 글을 남기기 시작하죠.

 

비프 브르뇽! 소고기 스튜.. 등 여러 가지!
그중에 비프 브르뇽 저도 만들어 보고 싶네 오 ㅎㅎ
프랑스식 소고기 갈비찜 ㅎ

너무 맛있을 거 같아요

저도 해봐야겠어요 ㅎㅎ

 .
.
.
그리고
줄리아 차일드
친구들과 함께


책을 출판하는 힘든 과정을 거치고
마침내 출판하면서
전설의 프렌치 셰프가 된답니다

또한

그리고 줄리도
일 년 동안 많은 레시피를
성공해내면서
무언가를
이룬 자신에게 큰 기쁨을 느끼고
행복해합니다


그리고 그녀의 블로그는 엄청 유명하게 되면서
그녀는 유명한 작가가 되어요!
.
.
.

실제로

줄리아 차일드는 2004년에 92세 91세 나이로 사망했다고 해요.

 

Mastering the Art of French Cooking  49번째 인쇄에 들어갔다고 해고

줄리&줄리아 책은 2005년에 발행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줄리와 에릭은 아직도 퀸즈에 살고 있다고 해요.`

 😊

 

 🙄

영화를 보고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요

제가 요리해주면 맛있게 먹어주는 남편만 있으면 행복할 거 같네요

하하

여주인공들의 남편들은 정말 말을 예쁘게 하고, 

아내가 하는 일을 지지하며, 좋은 쪽으로 이야기해주는 

그리고 뭐든지 맛있게 먹어준다는 모습이

부러웠네요 

요리하는 기쁨은 누군가 내 음식을
맛있게 먹어 줄 때
저도 그래서 요리하는 거 같아요 😊

레시피를 만들고
블로그를 쓰는 아내들 덕분에

 맨날 씹어먹는 소화제를 먹고 자는 게
너무 웃겼어요 ㅎㅎ


그리고

줄리의 모습을 보면서

누군가를 롤모델로 삼으며

무언가를 해낸다는 과정이

결코 쉽지는 않지만,

자신만의 길로 최선을 다하다 보면

언젠간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지금 프렌치 음식을 배우고,

요리책을 쓰고 싶어서, 글 쓰는 연습을 할 겸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저의 모습과 약간 비슷해서

놀랐어요..

꾸준히 무언가를 하다 보면,

지금 쓰는 이 글도 누군가 읽어 주다는 게 행복하고,

감사하네요

 

꾸준히 새로운 음식에 도전하면서
저의 레시피를 만들어 보고 싶어요!

영화를 보고

새로운 목표가 생기게 되었어요

 

요리에 관련된 꿈이 아니더라도

이 영화는

잔잔한 교훈을 주는 영화이며,

음식과 그리고 사랑이

어떤 중요한 역할인지

알려주는 영화 같아요

 

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지는 영화

그리고 보면서 배운 문장
You can’t add too much butter🧈

 버터는 아무리 넣어도 지나치지 않다

명언이에요
저도 버터를 정말 좋아하는데
ㅠㅠㅠ
정답

저는 아직 비기너이지만

언젠간 

좋은 요리사, 블로거
또 다른 무언가로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줄리앤 줄리아 영화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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