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캐나다

Funeral 장례식 영어, 해외에 살면 안 좋은 점.

by 우맑음 2020. 7. 24.


안녕하세요

우맑음 입니다.

 

 


2020년 7월 20일 오전 11시경에
저의 사랑하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이곳에는 새벽이었는데, 그날 따라 잠이 오지 않았죠.
가족들은 제가 놀랄까봐 미리 말 안했어요.
저는 엄마 상메를 보고 알고, 아빠엄마에게 바로 전화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엄마아빠를 두고 그렇게 울면 안됐는데,
눈물이 멈추지 않더라구요

그날을 기억하고자 그리고 우리 할아버지를 생각하며 적어봐요.

사실 제 친구의 할아버지도 몇주전에 돌아가셨어요.

하지만 저는 뭐라고 영어로 위로를 해줘야할지 몰랐는데, 이번에 많은 위로를 받고 알게되었어요.
위로를 받았던 영어표현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다들 알다시피
장례식은 영어로
funeral 퓨너럴 이라고 합니다.

funeral parlor 장례식장, 빈소

mourner 조문객


Passed away
돌아가셨다. 정중한 표현

Cemetery
공동묘지

cemation
화장

시신을 화장하다
cremate one’s body

tomb
무덤

Chrysanthemum flower
국화꽃

위로의 말로는
I’m so sorry for your loss.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받았던 위로의 표현이에요.

I am sorry to hear that.
그것에 대해 정말 유감이다.

So sorry for your loss of your beloved grandfather. Remember, he is still in your heart. Warmest regards always.❤
너의 사랑하는 할아버지는 잃은 것에 대해 삼가 조의를 표하며, 할아버지는 항상 너의 마음속에 있을거라고.


 



Rest in peace
천국에서 편안하세요.

He is gone but never forgotten.

그는 떠났지만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condolences
애도

Please accept our most sincere condolences for your loss.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이번에 제가 느낀 해외에서 살면 안좋은 점,
특히 이런 시국에 자가격리를 해야하는 때에는

사랑하는 사람의 마지막을 볼수 없다는 점.
장례식조차 갈 수 없다는 점들이 단점이네요.

만약에 자가격리가 없다하더라도, 뒤늦게 도착할 생각에 생각이 착잡하네요

올해 2020년은 저에게 최악의 해입니다.
이민에대한 생각이 50%이상 사라졌죠.

항상 사랑하는 사람에게 있을때 최선을 다하시길
바라요.
사랑해요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