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맑음 입니다!!!
여러분들은
캐나다 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요?
단풍잎?
저는
도깨비가 생각이 나요 ㅎ
저는 캐나다에서
2년째 살고 있는데요
1년은 토론토
1년은 밴쿠버입니다.
제가 이곳에 살아가면서
자주 쓰고 유용한 어플 몇 가지들을
소개하려고 해요!!
유학생
워킹홀리데이를 오려는 사람들
또는 관광객들에게
정말 유용할 것 같은 정보랍니다
1. Google Maps
제가 한국에 있을 때는
네이버 지도를 가장 많이 이용했던 거 같아요!
하지만 이미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해외에서는 구글 맵 없이는 살 수가 없어요ㅜㅠ
다들 오시기 전 아님 지금이라도!
다운로드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2. Uber
우버는
택시를 잡기도 힘들고,
택시비용이 비싼
캐나다에서 정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앱이에요!
한국도 가끔 있죠
돌아가는 택시들..
여기도 똑같거든요
ㅜㅜ
사실 토론토에서 지낼 때는 우버
정말 많이 이용했어요
그런데 밴쿠버로
이사하고 나서
우버가 없다는 사실을 듣고 얼마나
불편했는지 몰라요
그런데!!!
드디어 최근에
밴쿠버에도 우버가 생기게 되었답니다~~~`
드디어 편리하게 어디든 갈 수 있다는 점
공항 갈 때나 집에 올 때
차가 끊겼을 때
현금을 안 가져왔을 때
어플에 카드 등록만 해 놓는 다면 쉽고 어디든지 이용할 수 있어요
자주 이용하면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3. Lyft
리프트는
우버와 똑같은 앱인데요
우버와 같이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어요
저는 두 개다 다운로드해놓고
가격이 저렴한 것을 이용한답니다!
4. DoorDash
한국에 배달의 민족이 있다면
캐나다에는 Doordash가 있어요
원래
술은 배달이 안되지만
최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알코올도 배달을 시작하게 돼서
알코홀릭인 저는
정말 행복해요 ㅎㅎ
단점이 있다면
배달비
세금
팁
까지 하면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점!!
잊지 마세요 ㅠㅠ
이외에
Skipthedishes
uber eats
가 있는데요!!
배달업 체마다
가게가 등록된 건이 다르듯이
개인에 최향에 따라
다운로드하시면 될 거 같아요~~
6. Starbucks
북미는 정말 스타벅스가 많죠!!
그리고 혜택도 정말 많답니다
매주 목요일마다
해피아우어를 해서
1+1
아니면 반값 행사를 하는데
이 앱을 등록해 놓으면
장점이 많아요
처음 회원가입하시면
무료 드링크 쿠폰도 주고요
매번 음료를 마실 때마다
정립되는 별이 있는데
별의 개수마다 무료로 마실수 있는 음료들이 다양하답니다~!!
그리고 저의 최애 메뉴인
스트로베리 아사이 코코넛 꼭 드셔 보세요
7. PC Optimum
이 앱은 포인트 적립 앱인데요!
Superstore라는 마트
또는
Shoppers라는 드럭스토어에서
구매하신 후
포인트 적립을 하실 수 있어요!!
모이는 포인트가 쏠쏠하답니다 ㅎㅎ
괜히 더 사고 싶은 그 기분 아시나요
8. 카카오 뱅크
유학생 또는 워홀러 분들은
해외송금을 받으실 일들이 많을 거예요!
송금액이 5000불 이하이면
단돈 5000원이기 때문에
저는 자주 이용하고 있답니다!!
9. Transit
이 앱은 밴쿠버에 사시는 분들을 위한
앱인데요!!
물론 33333에 문자를 보내면
언제 도착하는지 알려줍니다
하지만 가끔 정확하지 않을 때가 많아서
저는 버스를 기다리거나 스카이 트레인을 타러 간다면
이 앱으로 시간을 확인 후
딱 맞춰서 나 간답니다 ㅎㅎ
10. Gmail
캐나다에서 이력서를 돌리거나
교수님께 메일을 보내거나
그럴 때
많은 사람들이 gmail을 이용하더라고요
가끔 네이버는 스팸으로 처리될 때도 있고 그러니
저는 지메일을 쓸 것을 추천드려요
오늘 저의 추천이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다음에 추천 앱 2탄을 들고 오겠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여러분
밴쿠버의 일몰을 보면서
오늘 하루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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