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5에
일어난
조지 플로이드사건
이 사건은
미국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시에서
위조지폐 사용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체포 과정 중 비무장 및 비저항 상태였던
조지 플로이드의 뒷목을 무릎으로 눌렀는데
엎드려 있던 조지 플로이드는 계속 “숨을 못 쉬겠어요”라고 애원했지만
경찰관들은 계속 무시했다
이후 플로이드는 코피를 흘리며 의식을 잃었지만,
경찰은 계속 뒷목을 압박했고,
구급차 가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사망하고 말았다
이 이후
미국 전역에서
엄청난 시위가 일어나고 있으며
넷플릭스에
인종차별, 흑인에 관련된
작품이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얼마나 흑인들이
이에 차별을 받고 살았는지 알 수 있던
미국의 부끄러운 과거
아니 오늘에 대한
넷플릭스 시리즈를
소개하려고 한다.
2019년에 개봉한
When they see us
그들이 우리를 바라볼 때
이 시리즈는
총 4편으로 한 편당 1시간 정도이다
내용은
1989년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조깅하던 백인 여성이 폭행과 성폭행을 당한채 발견되었다.
이후 경찰은 5명의 흑인과 히스패닉계 10대를 무작위로 잡아가는데,
잡혀간 10대들은 경찰들의 폭력과 폭언으로 두려움에 떤다.
경찰들은 시키는 대로 하면 집에 보내준다는 말을 하며 강제로 자백 비디오를 찍게 만든다.
14세부터 17세 어린 10대들 아무것도 모른 채로 집에 보내 준다는 말에 시키는 대로 하지만,
끝내, 경찰들은 그 비디오 자료를 그들의 입증자료로 사용하여 그들은 구속되고 말았다.
그들 누구도 이 사건과 관련이 없고,
그 백인 여성에서
나온 DNA는 누구와 매치되지 않았지만
미디어와 그리고 인종차별적인 시선이 그들의 인생을
벼랑 끝으로 밀어 넣었다.
그들은
소중하고 아름다운 대부분의 10대와 20대를
감옥에서 힘겹게 보내야 했으며,
결국에는 진범의 자백으로 인해
이미 복역생활을 끝내거나 거의 다한 상태에
그들은 무죄를 인정받게 된다.
얼마나
끔찍한 사건인가
이 시리즈를 보고
미국 역사에 대해 더 공부하고 싶어 졌다.
보는 내내
가슴 아프고 먹먹해지는 이야기였다.
우리 모두
인종차별적인 시선과 행동 모두 고쳐야 한다.
아니하면 안 된다.
우리는 동등하다
End racism and discrimination!
공포영화 아니고
꼭 보았으면 하는
작품이다.
Black lives ma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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