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캐나다 1위 레스토랑, Published on main, 퍼블리쉬드 온 메인,

안녕하세요
여러분
우맑음 입니다:))

 

오늘 소개할 맛집은 바로바로
저의 최애 레스토랑, Published on main

여기는 제가 원래 좋아했었는데,


최근에
매년 올라오는 캐나다 top 100 restaurant 에서
1위를 하였다고 합니다.

정말 기뻤지만, 한편으로
아 이제 너무 유명해져서
앞으로는 예약하기 힘들겠다..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용..

여기에 대한 링크는 여기에 걸어드릴게요 !

https://canadas100best.com/published-on-main-2022/

제가 정말 좋아하는 셰프

 

 

 

 

 

 

GUS STIEFENHOFFER - BRANDSON

운영하는

Published on Main 

셰프 gus는 경력이 화려하고, 실력도 좋은 셰프입니다.
팬데믹에 오픈해서 단 몇년만에 캐나다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말이죠!

Canadian roots, globally inspired.

저는 이말이 너무 멋지더라구요
단지 웨스턴 음식이 아닌,
다양한 나라의 음식에 영감을 받아,
요리를 한다는 것이 너무 멋져요

주소는

3593 Main St, Vancouver, BC V5V 3N4

운영시간은

매일 5시부터 11시까지 입니다.

그리고 가시기 전에 무조건 예약을 하셔야합니다.
사이트 예약 하실수 있는 곳은 여기에 걸어 드릴게요!

예약하는 법은 !

https://www.exploretock.com/publishedonmain?tock_source=tock&tock_medium=search_nav

al la carte 는
메뉴판을 보고 본인이 선택하는 메뉴입니다. ㅎㅎ
예약금을 테이블당 50불로 선불로 내야해용!

테이스팅 메뉴는 제가 선택했던건데요!
인당 125불로 결제를 해야합니다


!

원하시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시는데요
그러고 저렇게 파란색 박스로 시간이 나와있는 것만 예약하실수 있어용

아니면, 옆에 있는 웨이트리스트에 이름 을 올려놔야합니다.

요즘너무 잘되서 그 달 예약한다고 하면, 바로 바로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와인페어링과, 음료 추천?
을 선택은 옵션입니다.
안하시고, 가셔서 한다고 말씀드려도 되요!

그리고 본인정보 입력하시고, 결제하시면 됩니다.

결제하실때는
팁18%가 포함되서 나와요!
두명해서
gst까지 합쳐서
저는 테이스팅 메뉴 2인 해서
$ 307.50을 냈습니다.

저는 테이스팅 메뉴를 예약해서 5시까지
가게 앞으로 갔어요!
5시에 딱
호스트 분이 환영하면서
예약자 이름을 확인하면서 자리를 안내 해 준답니다.

예약을 확인하고,
들어오시면
정말 고급스러우면서, 그러면서 친근한 인테리어로
잘꾸며진 레스토랑 내부를 보실수 있어요!
진짜 너무 예쁘죠,


그리고,
예쁜 사진 건지기 좋은 조명이에요 ㅎㅎ

딱 앉으면,
이렇게 셋팅이 되어있어요!

저는 여기가 좋은 이유중 하나가,
접시가 너무 예뻐요

알아보니깐
도예가한테 직접 주문한 접시들이더라구요

접시와 모든것들에 신경을 쓴게 하나하나 느껴지더라구용

앉으면 , 오늘 테이스팅 메뉴 시킨거에 대해 설명해주고,
드링크는 무엇을 할지를 물어본답니다.


그러고 한 15분정도 기달라면,



시작은 핑거푸드로 시작했습니다.

시작은 한번에 여러종류의 디쉬가 나오고
영상처럼 모든 디쉬를 하나하나 설명해주세요!

cherry coke foie gras

duck liver parfait

beet, apple cream

pork rib skewer

aebleskiver

pomme souffle

steelhead tartar

저는 제일 마지막의 Candy steelhead...

 

너무 맛있어요..
요렇게 한번에 5개의 디쉬가 나오는데요
정말 와 어떻게 이런 재료로
이런맛이 날까?
라는 생각에 극찬을 했습니다…

Nettle dumpling
Torched yellow tail
Wagyu carpaccio
Halibuit, with celtuce, perseved tomato broth.

지금 먹은 4개의
디쉬는
담에 와도 꼭 먹을겁니다
저는 마지막에 먹은 토마토 broth이 진짜
자꾸 생각나요
어떻게 토마토로 이런맛을 낼까 하면서
ㅠㅠ꼭 드셔보세요

Roasted squash
Raviloi
Duck, creamed kale, salsify
Tarte

라비올리 는
저희가
트러플을
추가했어요
퍼포먼스로
좋아하는
셰프 거스가 직접 트러플을 갈아주면서 메뉴 설명을 해주셨답니다
꼭 드셔보세영 다 맛나욤…

그리고 두가지 종류의 디저트와
마시막 빌과 함께 주는 캔디들…





11코스 테이스팅메뉴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다 맛있습니다.
정말 강추 너무 강추 드려요!
어떻게 이런 재료로 이런맛을 낼수 있는지
맛의 신세계를 경험해 보세요 여러분!


추가로


여기 소믈리에 분이 또 유명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와인페어링을 추가했습니다.

만약에 와인 페어링 예약을 안하시고 가시더라도

시작전에 서버가 한번 물어보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설명도 너무 잘 해주시고,
맛있는 거랑 맛있는 거랑 같이 먹으니깐
더 맛있는 거 아시죠

진짜 음식의 맛을 더 극대화 시켜주는
와인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퍼블리쉬 온 메인에 처음 가셔서
테이스팅메뉴를 드신다면, 와인 페어링을 꼭 같이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강추
순서대로 추천받은 와인입니다.

다 맛좋은 와인이에요
꼭 드셔보시길 ㅎ
음식을 다 먹으면
마무리로 직접 만든 캔디를 영수증고 함께
줍니다.

이것도 맛있어서, 눈물 쾅쾅...



와인페어링 가격은 인당 $150불이고


저희는 라비올리 먹을때 트러블 한개를 반개씩 나눠서 추가했기때문에

$20불이 붙었습니다.
그리고 플러스 택스

그리고
테이스팅메뉴는 이미 프리페이드로 선불로 결제해서,
추가로 주문하는 것들만 마지막에 페이하시면 됩니다 :)




여기 너무 유명해져서
지금 7월인데
벌써 9월 예약 받고 있더라구요!

특별한 날, 연인 그리고 또는 가족 친구와 함께
밴쿠버에서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에 가시고 싶은신 분들은
퍼블리쉬 온 메인에 꼭 가보시는 걸 강추 드리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ㅎㅎ